[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 등 영남권 공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영남권 방문 이틀째인 7일 오전 9시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장보기 투어를 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칠성시장서 장보기를 투어를 한 후 시장상인연합회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상권르네상스사업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전과 추가사업지원을 비롯 상권활성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 후보는 칠성시장 투어 후 경주 옥산서원으로 이동했다.[사진=이낙연 경선대책위] 2021.08.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