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이재명 캠프' 세(勢) 확장 가속도…친문 의원들도 속속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정·박주민·진성준도 열린캠프行
5선 변재일,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세 확장에 가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본경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그간 판단을 유보해온 의원들이 '대세론'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최근 친문 강경파로 분류되는 박주민· 등이 이 지사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민주당 최다선 의원인 5선 변재일 의원도 열린캠프에 합류했다. 변 의원은 우원식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박주민 의원과 이재정 의원은 각각 공동총괄본부장과 미디어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친문적자로 꼽힌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선 등판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친문계 의원들이 하나둘씩 노선을 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관망세를 취해온 친문 싱크탱크 '민주주의4.0' 소속 의원들은 최근 이 전 대표를 돕기로 가닥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민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 소속으로 직책을 맡지 않았지만 비공식적으로 이 지사를 돕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밝게 웃고 있다. 2021.08.03 leehs@newspim.com

물밑에서 힘을 보태던 이해찬계 인사들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표적인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이근형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 후보 직속 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선거를 기획·관리하며 총선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위원장은 전반적인 선거 전략을 짜는 동시에 정무적 판단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선 조정식 의원은 이미 이해찬 전 대표 조직 '광장'을 이어받아 이 지사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조 의원은 열린캠프 총괄본부장도 맡고 있다.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강준현(세종선대본부)·이해식(자치분권)·이형석(광주선대본부) 의원도 이 지사를 돕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민형배·박상혁·윤영덕 의원도 이 지사 캠프 중책을 맡고 있다. 민 의원은 전략, 박 의원은 홍보, 윤 의원은 국민소통 분과를 담당하고 있다. 

박원순계도 이 지사 캠프에 대거 합류한 상태다. 최근 진성준 의원도 이 지사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박원순계 대부분이 이 지사 캠프로 쏠린 상황. 이 지사는 더좋은미래를 이끄는 박홍근 의원에게 비서실장을 맡겼고, 천준호 의원에게 부실장을 맡겼다. 3선 남인순 의원은 서울선대본부를 이끈다. 

양정철 전 원장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양 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이 전 위원장과 선거를 기획하고 초선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 전 위원장이 당초 예상보다 일찍 등판하면서 양 전 원장 역시 곧 캠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 지사 캠프 소속 한 의원은 기자와 한 통화에서 "이 전 위원장과 양 전 원장은 일찌감치 이 지사가 차기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며 "양 전 원장도 마음으론 이 지사 캠프에 기울어있다. 머잖아 전면에 나설 것"이라고 귀띔했다. 

각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171명 가운데 어느 캠프에도 합류하지 않은 의원들은 40여 명. 경선이 진행될 수록 중립지대에 남는 의원들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를 돕는 한 초선 의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선거 초반만 해도 당직 등을 이유로 중립지대를 지킨 의원들이 많았는데, 선거가 진행될 수록 점차 공개 지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세인 이 지사 쪽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