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속보

더보기

[GAM] 비트코인 시장 '큰손'들 수상한 움직임...상승장 전환 신호인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9일 오전 09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이 출금되고 있는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본격 복귀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인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약 25억달러(한화 2조8775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출금됐다. 글라스노드가 추척하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에서 약 6만3289개의 비트코인이 인출되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잔액도 줄어든 걸로 나타났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글로벌 매크로 헤지펀드인 퍼베일 글로벌(Pervalle Global)의 마이클 링코 애널리스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비트코인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5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는 소수의 '장기보유자(holder)'들만 남아있고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거의 나타나지않고 있었다"며 "오늘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돌아오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를 봤다"고 강조했다.

링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던 2020년 말과 2021년 초에도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잔고가 줄었으나,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받는 동안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잔고는 늘었다.

통상 '고래'라 불리는 비트코인 시장의 큰손들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점칠 때 거래소로 대량의 비트코인을 입금하는데, 이는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대량 매도에 나서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고래들의 비트코인 출금은 상승장의 신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난 5월 정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0% 이상 급락한 이후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잔고는 큰 변함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링코는 이는 큰손들이 비트코인 대량으로 매수해 콜드 스토리지(오프라인 가상화폐 저장소)로 옮기는 행동을 멈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체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보일 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거래소에서 보유한 비트코인을 출금해 콜드 스토리지로 옮긴다"며 "큰손들은 보안 측면에서 더 안전하기 때문에 대개 콜드 스토리지에 비트코인을 저장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5월 정점을 찍고 급락한 이후 지난 두 달 넘게 3만달러 근방에 거래됐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3만달러를 비트코인 가격의 주요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주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할 거라는 일부 보도 내용에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했다. 지난 한 주에만 비트코인 가격은 26.2% 오르며 4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대로라면 한 주간 34.7% 올랐던 지난 1월 8일 이후 주간으로 최고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마존이 이후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나서며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하락했으나 이번 주에만 10개가 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벤처캐피탈을 통해 수 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링코는 "수년간의 리서치 끝에 내부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기관 투자자라면 가격 급등에 조바심이 날 수 있다"며 "저가 매수 기회를 놓칠 거라는 불안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