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형준과 북항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볌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국민의힘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을 방문해 민생 탐방에 나선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10시부터 북항재개발홍보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윤 전 총장은 오전 11시 10분 민주공원을 참배한 뒤 장제원·김희곤·안병길 의원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오후 1시 10분 부터 자갈치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제연합(UN) 참전 군사 화장터를 방문한다. 뒤이어 두루미그린빌리지에서 연천군 중면 실향민들과의 간담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21.07.22 photo@newspim.com |
다음은 27일 야권 대선주자 일정이다.
<윤석열>
8:50 북항재개발 현장 방문(동구 초량동 45-66)
10:00 기자 간담회(북항재개발홍보관)
11:10 민주공원 참배(중구 민주공원길 19)
12:00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오찬(신창국밥 본점/서구 보수대로53)
13:10 자갈치시장 상인 간담회 (중구 남포동 자갈치해안로 52)
<최재형>
10:30 UN군 화장터 방문(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610)
11:30 연천군 중면 실향민 간담회(경기도 연천군 주연 군중로 324)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