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통신] 文 지지율 44.7%, 소폭 하락…청해부대·김경수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 대비 0.8%p 하락…부정평가 52.2%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무려 27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청해부대 사태, 그리고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관련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2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 7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하락한 44.7%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45.5%를 기록, 2020년 10월 3주(45.6%)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는데, 다시 소폭 하락한 것이다.

부정 평가는 52.2%(잘못하는 편 15.2%, 매우 잘못함 36.9%)로 1.0%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1%p 감소한 3.2%를 보였다.

[사진=리얼미터]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는 긍정평가 67.3%, 부정평가가 27.0%이었다.

특히 대구·경북은 긍정평가는 33.1%에 그친 데 반해 부정평가는 64.5%에 달했다.

다만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부정평가는 48.7%, 부정평가는 49.0%로, 긍·부정평가 간 격차가 0.3%p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6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2.9%p 상승해 36.2%를 기록했으나, 부정평가가 59.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20%p 내외로 앞서는 경향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나타났다.

유일하게 30대에서만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50.6%로, 부정평가 46.1%를 앞섰다. 하지만 그 차이가 4.5%p에 불과했다.

직업별로는 무직, 노동직, 사무직에서는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학생, 자영업에서는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사무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앞섰다.

특히 무직에서는 긍정평가가 32.3%에 그친 데 반해 부정평가는 64.4%에 달했다. 반면 사무직에서는 긍정평가가 53.1%, 부정평가가 45.1%였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리얼미터는 "지난 19일 알려진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20일 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과, 이후 23일 문 대통령의 거듭된 사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21일 대법원이 김경수 전 지사에게 징역 2년의 선고를 한 원심을 확정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6%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