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6일 새벽 익산시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전날 전북도내에서 전주 5명, 군산 3명, 익산 4명, 정읍 1명, 김제 10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24명이 확진됐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26 lbs0964@newspim.com |
익산 노래방에서 집단 확산된 외국인 근로자 관련 일상감염은 전주 1명, 익산 4명, 김제 10명 등 전날 15명이 추가돼 전주·익산·김제시에서 모두 47명으로 늘었다.
군산시는 공무원 3명이 확진돼 1700여 공직자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정읍시 50대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