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5일 시내 거주 10대 고등학생(강릉 68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고교생은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594번과 630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전날부터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이 학생은 자가격리 중이였던 관계로 특별한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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