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무더위로 피로감 느낄 전속설계사 사기 진작 위해 진행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동양생명이 일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中伏, 21일)·대서(大暑, 22일)를 맞아 전속 설계사들과 전 임직원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커피'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뤄젠룽 사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설계사들과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동양생명, 설계사·임직원들에게 여름나기 '사랑의 커피' 선물 2021.07.22 0I087094891@newspim.com |
동양생명은 뤄젠룽 사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2,500여명의 전속 설계사들과 1,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인당 2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사랑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호천사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중복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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