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중국에 웃은 임플란트株, 다음 모멘텀은..."북미 매출 가시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 5월말 이후 주가 상승세
1Q 中 195% 성장...북미 16%·유럽 6% 상승에 그쳐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0일 오전 11시1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치과 치료 관련주가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중심으로 임플란트 수출이 회복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신흥국에 비해 선진국 시장은 여전히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우려도 있다. 이에 주가가 추가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선 미국, 유럽향 매출 확대가 관건이란 지적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도 지난 5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종가(11만6200원) 기준 5월 말 이후 31.7% 올랐다. 덴티움도 4월 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5월 이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19일 기준(6만5000원) 5월 말 대비 10.2% 뛰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일봉 [캡쳐=키움증권 HTS] 2021.07.20 lovus23@newspim.com

최근 중국 중심으로 수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임플란트 관련 기업들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6월 임플란트 수출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60% 늘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2400만달러로 역대 최대 월간 수출금액을 달성했다. 이밖에 러시아(179%)와 이란(211%), 터키(196%) 등 신흥국들도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중국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는 시장이다. 글로벌 업체 중 중국 시장점유율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안에서만 북경, 광동, 천진 등 세 곳에 법인을 두고 있다. 올 1분기 중국 법인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했다. 아울러 미국 법인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인 '하이오센'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시장에서 나오는 매출액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덴티움의 올해 1분기 중국시장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18.7% 증가한 29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그간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상해, 북경, 광저우 등 3개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또한 상해 법인이 관할하는 심천, 성도 2개 지사와 '상해 글로벌 메디컬 존'(SIMZ)지역 내 현지 제조 법인, 밀링센터 법인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선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가운데, 추가 모멘텀을 받기 위해선 중국 외 북미, 유럽 등 지역에서의 매출액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국내 1위 오스템임플란트의 올 1분기 주요 해외법인 매출액을 살펴보면 중국 법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5% 성장하는 동안 북미법인과 유럽법인 매출액은 16%, 6%씩 증가하는데 그쳤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러시아 등은 작년 6월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셧다운 등 극단적인 이벤트만 없다면 괜찮게 유지될 것 같다. 구조적으로 소득수준이 올라오면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 수와 임플란트 시술 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수요이연이라기보단 지속가능한 성장세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미국, 유럽 시장이 관건"이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선 백신공급이 신흥국 대비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임플란트 시장이 팬데믹 이전만큼 회복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근 매각 이슈로 주가가 널뛰고 있는 디오 역시 코로나19 이전부터 추진해온 미국 진출의 성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인 '디오나비'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두드려왔다. 지난 2019년 디오는 미국의 화이트캡홀딩스 지분을 80% 인수했다. 화이트캡홀딩스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화이트캡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화이트캡 테크놀로지스, 화이트캡 덴탈 랩 앤 밀링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오는 9개의 대형 치과를 보유한 리뉴치과그룹과 5년간 6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오 관계자는 "(리뉴치과그룹이) 당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9개에서 4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었지만 불행히도 코로나19가 번지면서 프랜차이즈 개수를 계획대로 늘릴 수 없었다"며 "하지만 미국 백신 보급이 속도를 내고 리뉴치과그룹이 펀딩을 받아 프랜차이즈 확대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니 내년부터 수혜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익명을 요청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실적 전망치가 조정되면서 임플란트 관련 주가 많이 올라있다"며 "지금은 내년 성장을 담보할 만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신제품 출시, 지역 확장, M&A 등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