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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톱픽] 서학개미, 2주 연속 기술주 러브콜...1위는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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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권 밖 뱅가드인덱스 단숨에 2위까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하자 서학개미들은 지난주 기술주와 상장지수펀드(ETF)를 2주 연속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주(7월 12일~7월 15일) 국내 투자자는 아마존(AMAZON COM INC)을 3464만 달러(한화 약 394억원)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한국예탁결제원]

그간 아마존은 다른 기술주에 비해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달 초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마이크로소프트(MS)가 따낸 100억달러(11조35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을 취소하면서 당시 수주 경쟁에서 MS에 밀렸던 아마존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아마존은 서학개미의 러브콜도 받으며 순매수 상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뱅가드인덱스(VANGUARD INDEXT FDS)가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2331만 달러(265억원)로 아마존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뱅가드인덱스는 운용자산 기준으로 글로벌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그룹에서 만든 상품이다. 뱅가드인덱스는 지난주에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으나 단숨에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페이스북(FACEBOOK)은 2계단 내려온 3위를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1723만 달러(196억원)로 집계됐다. 페이스북은 연방거래위원회(FTC) 등으로부터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최근 미국 법원이 제소를 기각하면서 리스크를 해소했다. 이에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주가가 폭등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4위는 미국의 전기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프로테라(PROTERRA INC)다. 순매수 규모는 1367만 달러(155억원)다. 프로테라는 글로벌 전기버스 점유율 1위로 '버스업계의 테슬라'로 불린다. 북미 전기버스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그간 55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공급했고 지난해에는 1억9300만 달러(2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메타버스 대장주인 로블록스(ROBLOX CORPORATION)는 지난주 2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이번 주에는 6위로 내려왔다. 순매수 규모는 1303만 달러(148억원)로 지난주 1548만 달러(177억원)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로블록스는 자신이 만든 아바타로 게임을 즐기거나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BM MCRS ID 3X LV ▲프로쉐어 울트라프로(PROSHARES ULTRAPRO S&P 500) ▲SPDR Ptf IT Corp ▲뱅가드인텀(VANGUARD INTTERM CORPORAT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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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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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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