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 및 군산시 각 4명, 정읍시 1명과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50대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시 10대 2명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확진자들은 기존 전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 13명은 20대 7명, 10대 4명, 40대(해외입국) 및 50대 각 1명으로 젊은층 확진자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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