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금호건설은 경기도 포천시에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과거 미분양 연속이었던 포천시에서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완판을 이뤄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579가구로 지어진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신규아파트를 기다리던 지역 수요자들에 금호어울림 브랜드와 특화설계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상반기 분양한 4개 사업장 모두 100%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