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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 잘 하고 있습니까?" 대한상의 '국민소통 프로젝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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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시민 목소리 담아 보고서 발표
길거리 인터뷰, 지역 순회 콘서트 진행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가 바라는 기업 국민 소통 프로젝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말까지 기업인과 국민의 목소리를 취합해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이후 저성장과 세대·계층·젠더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기업의 역할을 재점검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1.06.07 mironj19@newspim.com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국민소통 프로젝트 소개영상'에서 기업을 향한 국민들의 질책과 충고, 바람을 귀 기울여 듣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갑질 근절, 환경문제, 워라밸 등 기업에 바라는 국민들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국민과 기업인 간 시각차가 있다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상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한다. 또 앞으로 2개월 동안 길거리 의견수렴, 생각 포스트잇, 생각 투표,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 지역순회 릴레이 소통콘서트를 추진한다.

길거리 의견수렴은 시민에게 기업 현실을 묻는 인터뷰다. 대한상의는 이번 달 서울역과 남대문시장, 대학가 등에서 '대한민국 기업, 잘하고 있습니까?'를 주제로 인터뷰에 나선다.

생각 포스트잇은 착한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다. 웹사이트를 통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견을 게재할 수 있다. 기업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기업 이슈에 대한 의견이 담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번 달 중순 발족한다. 서포터즈는 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돼 기업 역할을 SNS로 알리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바라는 기업 모습을 인터뷰로 취재한다.

지역순회 릴레이 소통 콘서트는 수도권을 포함해 대구, 전주 등 주요 지역에 개최한다. 각 지역별로 기업에 대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대국민 기업인식 조사도 추진한다. 이번 달 중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바라는 기업은?'이라는 주제로 기업 호감도, 반성 과제, 사회적 책임 등을 묻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민이 바라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찾기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freshwa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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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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