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수요일인 오는 7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7일 한반도는 장마 전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비가 오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등 10~40㎜다. 전라와 경남은 50~100㎜다. 충청과 경북은 3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로 예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7.0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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