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밤사이 확진된 전주시 20대 1명은 충남 천안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7.06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20대 2명과 30대 1명 등 3명은 전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또다른 30대 A씨를 접촉해 감염됐다. A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3일 발열·오한·근육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지난 4일 검사한 결과 전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원시 건축업자 모임 등 일상 감염은 지난 4일까지 1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전날은 추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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