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부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장마전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인 장맛비는 낮부터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내린다.
특히 오는 6일까지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와 전라, 경북 남부, 경남 등에서 50~100㎜다.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경북 동해안 등의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울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7.0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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