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장하연 서울경찰청장, 김학배 자치경찰위원장 등 인사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서울경찰청 제1서경마루에서 열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장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자치경찰 사무 주요정책 심의-의결, 사무조정 등 경찰청 협의, 자치경찰 사무 감사 및 고충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 자치경찰은 서울경찰청과 31개 경찰서의 자치경찰로 운영,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안전 치안활동 및 여성-청소년 등 보호-범죄 예방 업무, 교통법규 위반 지도단속 등 사무를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지휘를 받는다. 2021.07.02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