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자치경찰' 본격 출범...오세훈 민생‧치안 중점과제 점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자치경찰, 한강공원 순찰로 업무 시작
오 시장, 서울경찰청 찾아 기념행사 가져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가 관할하는 '자치경찰'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맞아 2일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에서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하연 서울경찰청장, 김학배 자치경찰위원장 및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장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생활안전, 교통, 지역 경비와 같은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사무조정 관련 경찰청 협의, 자치경찰 사무 감사 및 고충심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은 김학배 전(前) 울산지방경찰청장이 맡았다.

서울시 자치경찰은 서울경찰청과 31개 경찰서의 자치경찰들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안전 치안활동, 여성·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 업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지도단속을 비롯한 자치경찰 사무를 맡는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지휘 통솔을 받는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안전관리 강화'와 '아동학대 예방·대응'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이 필요한 세부과제를 추가적으로 발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mironj19@newspim.com

한강공원의 경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겨찾는 공간이지만 코로나 이후 한강공원 내 취식·음주 사례가 증가하고, 최근 대학생 사망사고 발생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그동안 시 행정인력이 주로 순찰·계도 업무를 맡고, 사고발생시 경찰이 투입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시와 경찰이 함께 순찰·단속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일 취약시간대 1회 이상 합동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자치경찰사무에 해당하는 지역안전경찰(CSO)을 집중 배치해 도보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엔 안전 인프라를 추가 조성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강공원 특성에 맞는 별도의 순찰대인 '한강공원순찰대'(가칭)를 신설한다는 목표로 경찰 정원 증원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서울 시내 11개 한강공원을 시간대별로 정기 순찰하고, 주·야간 시간대 집중 순찰하는 역할을 맡고 주취 소란, 폭력 등에 대한 단속에도 나서게 된다.

'아동학대 예방·대응'과 관련해서는 5월 12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MOU를 체결해 발표한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을 위한 강화대책과 관련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자치경찰을 통해 추진할 민생·치안 중점과제를 점검하고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생활안전·교통·지역경비 분야 등 자치경찰 업무담당 유공자 5명에게 시장표창도 수여한다. 시장 표창을 받는 경찰관 5명의 주요 공적은 응급구호대상자 보호조치, 여성청소년 성범죄 예방 등 생활안전 기여, 각종 다중운집 행사 교통안전 확보, 자치경찰제 추진 등이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