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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1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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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이재명도 오늘 대선 출마 선언, 대선경쟁 막 올랐다
국민의힘 입당 압박도 거세져, 윤석열계 등장 여부도 주목
최재형 외곽 지지 조직 꿈틀, "5일 서울 시작으로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여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대한민국호의 5년을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한 대선 경쟁이 드디어 본격화됐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SNS를 통해 영상으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선언으로, 사전 제작된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독자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국민의힘의 '입당 압박'과 경쟁 주자들의 견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이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는 동료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윤석열계'와 '비윤석열계'가 나타나는 조짐"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대선 도전을 공식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집중포화를 쏟아냈습니다. 이들은 전날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국민 분노를 자극하는 정치", "국가지도자로 위험하다", "비전에 대한 알맹이는 없다"며 혹평했습니다.

대선 도전 초읽기에 들어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외곽 지지 조직이 꿈틀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 전 원장을 외곽에서 돕는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조간에서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과 함께 지지 선언을 한다"며 "서울 행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임명이 보류됐던 박인호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 임명안이 예정대로 1일 임시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에서 에이브럼스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SNS 영상을 통해 비대면 선언했다. [사진 캡쳐=이 지사 SNS]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한-미 동맹, 글로벌 포괄적으로 발전"/한겨레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헌법기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며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국외 순방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서서 포괄적이고 글로벌한 동맹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靑 "1일 국무회의에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임명안 상정"/뉴스핌
임명이 보류됐던 박인호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 임명안이 예정대로 1일 임시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청와대가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된 것으로 해석된다.

文, 오늘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에 서훈…신임 사령관 등 참석/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에서 에이브럼스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북한도 뚫렸나...김정은 "방역 태만으로 중대사건 발생" 질타/한국일보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부문에서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간부들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타하고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국경을 걸어잠그며 국가적 봉쇄조치에 나섰던 북한은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왔다.

[인터뷰]수미 테리 "北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화 안나올 것"/뉴스1
수미 테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담당 선임연구원은 30일 현재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며 "북한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2022년 2월) 때까지 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리 연구원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 라운지에서 뉴스1과 만나 "북한은 미국이 크게 양보할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버텨보고 지켜 본다는 입장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는 중국 경제 급행열차 올라타야… 백신민족주의는 안돼"/조선일보
"중국 경제 급행 열차에 올라타십시오." 중국 외교의 원로로 꼽히는 리자오싱(李肇星) 전 외교부장은 30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강연하며 중국 경제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북한 "日, 올림픽마저 정치적 야망에 악용하는 아시아판 나치"/서울경제
30일 북한은 일본이 도쿄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도쿄올림픽과 일본의 정치적 야심'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이야말로 올림픽마저 불순한 정치적 야망 실현에 악용하려 드는 오늘의 아시아판 나치 범죄국가"라고 맹비난했다.

李 "경선버스 무조건 정시출발" 尹 "입당보다 정권교체가 우선"/동아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독자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국민의힘의 '입당 압박'과 경쟁 주자들의 견제도 거세지고 있다. 일부 의원이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는 동료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윤석열계'와 '비윤석열계'가 나타나는 조짐"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대선 주자를 중심으로 한 의원들의 '헤쳐 모여'가 시작됐다는 것.

토론 네 차례·국민면접 세 번…"살벌한 집중 면접"/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1일 예비경선에 돌입한다. 네 차례 TV토론과 세 차례 '국민면접'을 통해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전날까지 등록을 마친 이낙연 전 대표, 이광재·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예비후보 9명 중 6명만 오는 11일 살아남는다.

윤석열 "가까운 시일내 이준석 대표와 회동"/조선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회 기자실을 찾으며 대선을 겨냥한 공개 활동에 들어갔다.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실을 50여분간 돌며 기자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총장직에서 사퇴한 후 주로 측근을 통해 메시지를 내놓아 '전언 정치' 논란이 일었는데, 이제는 언론과 직접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한 행사장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도 처음 만나 인사를 주고받았다. 여권은 윤 전 총장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자 그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與 대선주자들, 링 위로 올라선 윤석열 향해 집중포화/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대선 도전을 공식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30일 집중포화를 쏟아냈다. 이들은 전날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국민 분노를 자극하는 정치", "국가지도자로 위험하다", "비전에 대한 알맹이는 없다"며 혹평했다. 문재인정부 검찰총장을 거쳤지만 야권 대선후보로 부상한 것에 대한 거부감과 견제 심리가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오늘 유튜브서 '대선 출마' 선언…첫 행선지는 TK '고향 안동'/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SNS를 통해 영상으로 출마를 공식화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선언으로, 사전 제작된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다. 이 지사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은 전날 예비후보 대리 등록 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란 비상한 상황에서 최대한 비대면 온택트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출발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최재형 등판 분위기 띄우기? 측근 "이달 전국서 릴레이 지지 선언"/중앙일보
대선 도전 초읽기에 들어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외곽 지지 조직이 꿈틀거리고 있다. 최 전 원장을 외곽에서 돕는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30일 중앙일보에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과 함께 지지 선언을 한다"며 "서울 행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당초 학계·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단체, 시민 등 약 1000명 규모를 예상했으나 청년층 등 참여자가 늘면서 이름을 올린 이들이 3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PK(부산·울산·경남)와 다른 지역에서도 릴레이 방식으로 지지 선언 행사를 열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 ①이준석 "윤석열, 더 절박하게 움직여야...8월말 입당도 늦어"/뉴스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라는 두 사례를 공부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절박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연공서열 문화가 뿌리 깊은 보수 정당에서 사이다 화법으로 돌풍을 일으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전 총장을 향해 '안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경고했다. 과거 여의도 정가에 '새 정치' 바람을 일으켰던 안 대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간철수'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대선 정국에서 '반기문 신드롬'을 일으켰던 반 전 총장은 정당 입당을 결정하지 못 한 채 각종 논란에 시달리다 대권 도전을 중도 포기했다.

'여의도 신인' 윤석열·최재형의 공통점은?... '친구 정치'/한국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보수 야권 유력 주자로 뜬 이후 이들의 지원 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 모두 학창시절 친구들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두 사람 모두 정치권에 이제 막 발을 들인 처지이다 보니, 아직 갖추지 못한 '세'를 '우정'으로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윤 전 총장 주변에선 '서울 대광초' 인맥이 눈에 띈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표적이다. 이 교수와 윤 전 총장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막역한 사이다. 윤 전 총장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의혹을 수사하다 항명 논란으로 징계를 받을 때 이 교수가 특별 변호인으로 나섰고, 윤 전 총장의 정치 도전도 적극 돕고 있다고 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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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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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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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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