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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중앙대 교수, 공정위 비상임위원 연임…임기 3년

기사입력 : 2021년06월21일 08:56

최종수정 : 2021년07월17일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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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가 비상임위원으로 연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정희 공정위 비상임위원 [사진=공정거래위원회] 2021.06.21 204mkh@newspim.com

이 위원은 지난 5월 25일 임기가 만료된 바 있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위원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위원은 중소벤처와 유통 분야 전문가로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관련 분야 등에서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 위원은 갑을문제 등 기업간 거래에서의 지배력 남용과 관련된 공정위 심결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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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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