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GAM] "세계 곳곳서 2008년식 '부동산 경고' 신호 포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5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각국 정부가 공급한 유동성이 전 세계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 과열 조짐이 나타나며 2008년 금융위기 이전처럼 경고 신호가 잡히고 있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가 밝혔다.

15일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속한 상당수 국가의 시장 상황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에서 가장 거품이 많이 낀 뉴질랜드·캐나다·스웨덴 등의 주택 시장에서 거품 경고 신호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도 위험 측면에서 상위권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집값 거품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에 힘이 실리는 소식이다.

2008년 수준을 넘어선 주택 감당 비용 [자료=블룸버그 이코노믹스]

니라즈 샤 이코노미스트는 "여러 가지 재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진단하고 "사상 최저 금리, 유례없는 재정 부양책, 보증금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풍부한 저축액, 부족한 주택 재고,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이 모두 집값 급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국가에서 주택 구매자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주거 공간 이외에 업무용 추가 공간이 필요한 재택근무 근로자들의 수요 증가 또한 집값 고공행진을 부추기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국가별 부동산 가격의 이른바 '거품 순위'를 매기기 위해 다섯 가지 지표를 종합했다. 집값 상승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집값을 월세로 나눈 '임대료 대비 주택가격 비율'(Price-to-rent ratio)과 집값을 소득으로 나눈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rice-to-income ratio) 등을 활용했다.

통상 집값이 소득이나 임대료보다 빠르게 오랫동안 상승하면 주택 시장에 거품이 끼고 있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블룸버그는 수치가 높을수록 조정을 받을 위험이 더 크다고 설명했는데,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분석에 따르면 상당수 OECD 회원국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전보다 이러한 비율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금리가 여전히 낮은 상황에서 ▲리스크를 나타내는 지표가 상승하고 ▲일반적으로 대출 기준이 과거에 비해 높으며 ▲신중한 거시정책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떨어질 트리거(방아쇠)가 분명히 보이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

샤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주택시장은 붕괴보다는 냉각의 시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경기 사이클과 함께 집값이 동시에 호황을 맞으면 위험은 한층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차입비용이 오르기 시작하면 금융안정을 지키기 위해 시행된 광범위한 조치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이 중대한 시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