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15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전날보다 낮 최고기온이 소폭 떨어지며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1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반도는 점차 흐려지며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30~80㎜다. 전남과 경남 예상 강수량은 10~30㎜다.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남부는 5~20㎜ 비가 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약 2~3도 낮은 20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6.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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