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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14:56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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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피로감 해소와 광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 대상으로 오는 9~15일까지 우선 예약받는다. 16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전경 [사진=광양시] 2020.11.25 wh7112@newspim.com

우선예약 숙박시설 이용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8월 24일이다. 1인 1실 기준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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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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