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성큼 다가온 '5G융합 커넥티드카' 시대...서울시, 미래교통 시연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차와 차, 차와 도로를 넘어 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5G 융합 커넥티드 카 기술이 교통 운영을 맡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앞에서 첫선을 뵌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이날 전국 13개 시·도 공무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커넥티드 카 및 자율주행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미래교통 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시가 국토부 함께 추진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사업의 성과를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커넥티드 카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자동차를 도심도로에서 직접 타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C-ITS란 차량무선통신망을 통해 차와차(V2V), 차와도로(V2I)간 정보를 교환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사전에 안내하는 기술이다. 교통안전을 증진하고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이번 발표회에서 선뵈는 5G 융합 커넥티드 카 기술은 기존의 차와 차(V2V, Vehicle to Vehicle), 차와 도로(V2I, Vehicle to Infra)간의 연결을 넘어 5G 상용망으로 차와 사람(V2P, Vehicle to Pedestrian) 상호간에 위험정보까지 교환하여 보행자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차와 모든 것(V2X, Vehicle to Everything)을 연결하는 첨단 기술이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행사포스터 [자료=서울시] 2021.06.08 donglee@newspim.com

이러한 5G 융합 커넥티드 카 기술로 전방 교차로의 신호등 색상, 앞으로 녹색등이 몇 초 남아있는지 초단위로 잔여시간까지 안내하고 전방 교통신호 알림 및 위반 경고를 한다. 도로 위험구간에 설치된 딥러닝 영상카메라로 ▲무단횡단 보행자 ▲터널내 사고 ▲불법주정차 차량 ▲커브구간내 정지차량 등을 24시간 검지해 차량에 미리 알려주는 도로위험 사전 예고 서비스를 한다. 이와 함께 ▲전방추돌주의 ▲차선이탈과 같은 위험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총 20개의 커넥티드 카 교통안전서비스를 선뵌다.

특히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하는 버스의 교통안전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대중교통(버스) 특화 교통안전서비스도 공개된다.

대중교통 특화 서비스는 도로 중앙에 위치한 정류소 진입 전 보행자 위험을 사전에 안내하고 어느 정차면이 점유됐는지 추월하는 버스와의 충돌 위험은 없는지와 같은 사고 위험이 높은 정류소 안전 운행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커넥티드 카 기술로 운전자 부주의로 유발되는 교통사고를 3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커넥티드카 시연 버스 [사진=서울시] 2021.06.08 donglee@newspim.com

아울러 발표회에서는 차량에 장착된 교통안전비전센서(ADAS)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도로영상을 분석해 도로함몰(포트홀), 라바콘(도로공사)을 검지하고 이를 주변차량에게 전달해 도로위험을 사전에 안내하는 기술도 공개된다.

시는 이번 공개되는 기술을 토대로 버스(1600대) 및 택시(100대)에 장착한 교통안전비전센서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도로함몰(포트홀), 공사장(라바콘)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어 이를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해 운전자들이 도로 위험을 사전에 피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커넥티드 카 기술을 접목해 도로통제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및 탑승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새롭게 선보인 커넥티드 카 기술이 전국으로 확산돼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전국의 모든 운전자가 미리 위험을 알려주는 커넥티드 안전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은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대중교통 도시에서 민간 및 전국 지자체와 협력을 기반으로 5G 융합 커넥티드 카 기술, 자율주행 등을 가장 앞서 상용화시켜 미래 교통의 표준을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서울 교통의 비전을 제시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