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익산시 2명, 김제시 1명 등 도내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 누적 2273번째다.
익산시 확진자 40대 및 10대 2명은 확진된 가족을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지난 5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전날 밤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2021.06.07 lbs0964@newspim.com |
김제시 40대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60대 A씨를 접촉해 전날 감염됐다. A씨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증상에 따라 분산 입원시키고 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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