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밤새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발생했다.
대전시는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자 4명(2199~2202번)이 더 나왔다고 6일 밝혔다.
대전 219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 2161번 확진자(교회 관련)와 관련됐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5.24 nulcheon@newspim.com |
대전 2200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40대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대전 220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 1992번 확진자(탁구모임 관련)와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220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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