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 등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감염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14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02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37만96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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