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일부터 3일까지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2년(2021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지표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74개 정량지표 중 부진예상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점검하고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류재승 계룡시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지표 현황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계룡시] 2021.06.03 kohhun@newspim.com |
시는 정량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 및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경쟁력이 있는 우수사례 적극 발굴 및 컨설팅 실시 등 실적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는 만큼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해 각 부서장이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