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DB금융투자는 오는 6월 4일까지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101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34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 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가능하다.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주가연계증권(ELS) 제221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주기와 최대 연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 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20%(연 5.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saewkim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