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해외 입국자 등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7명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집단감염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191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6만680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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