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쿠팡, 네이버, G마켓 등 국내 9개 오픈마켓이 개정정보 보호를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제9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쿠팡㈜, 네이버㈜, 11번가㈜, 이베이코리아(유), ㈜인터파크, ㈜티몬, 롯데쇼핑㈜ 사업자에 대한 총 522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열린장터 판매자 계정의 안전성 확보조치 위반에 대해서는 이번이 첫 제재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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