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전북

속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내달 13일까지 국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

기사입력 : 2021년05월21일 09:04

최종수정 : 2021년05월21일 09:04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공혁신·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서비스 혁신방안을 탐색하고 참신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국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2021.05.21 lbs0964@newspim.com

공모범위는 2개 분야 6개 부문으로 '공공혁신'분야에는 △혁신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주요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경영효율화 △기관 협업을 통한 국민체감 성과창출 방안 △공사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또 '일자리 창출'분야에는 △청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 △전기안전 특화형 일자리에 대한 공모가 이뤄진다.

응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며, 접수 작품들은 내․외부 위원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진다.

최우수상 등 입상자 9명에게는 총 3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온라인 투표 참여자와 우수 댓글 작성자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