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전남 광주 국립5.18민주묘역에서 열린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배한 후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6개 시도(대구,광주,경남·북,전남·북) 지자체 단체장이 공동 작성한 건의문을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권 시장은 "달빛철도를 통해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이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사진=대구시] 2021.05.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