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중 7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며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8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312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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