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외교부, 내일 외신기자 초청 '2021 서울 P4G 정상회의' 정책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 2021년05월17일 14:16

최종수정 : 2021년05월17일 14: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연철 준비기획단장 초청…민간기업도 참여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오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정상회의'(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를 설명하는 정책토론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유연철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은 1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 메인홀에서 국내·외 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2021 P4G 정상회의의 개요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엠블럼 2021.04.20 [이미지=외교부]

외교부는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민관협력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이라는 P4G 파트너십의 기본 정신을 강조함과 동시에, 외신 기자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2021 P4G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부 기관(P4G 준비기획단, 주한 덴마크 및 콜롬비아 대사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잉카 그룹(이케아코리아 모기업), 삼다수, 트리플래닛)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에 참석하는 민간 기업들은 서울 정상회의 공동 홍보를 위해 P4G 준비기획단과 MOU를 체결한 회사들로,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협업 물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에는 서울외신기자클럽회원 2명 포함, 총 16명의 외신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유연철 준비기획단장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를 통해 외신 기자들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가 국내외로 지속 홍보되고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