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마마무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RBW는 17일 "마마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짓고 2021 '웨어 아 위(Where Are We,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걸그룹 7년 한계선에 있는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오는 6월 새 앨범을 필두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 'WAW' 프로젝트를 연내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트래블(TRAVEL)' 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인 동시에 올해 첫 완전체 활동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WAW' 프로젝트 스케줄러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