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100년 역사의 미국 투자은행 코웬(Cowen)이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를 타깃으로 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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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웬은 이를 위해 스탠더드 스토어티앤트러스트(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동시에 S&T의 모회사인 폴리사인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제프리 솔로몬 코웬 CEO는 "분명한 수요가 여기에 있다"며 "많은 기관 고객들이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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