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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전, 1분기 영업이익 32.7% 늘어난 5716억…비용 줄여 수익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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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5조 753억…2.5% 증가 그쳐
기타 영업비용 1461억 줄여 경영효율↑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공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7% 급증한 5716억원(연결기준·잠정) 기록했다. 매출액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영업비용을 10% 이상 줄여 수익성을 회복시켰다.

한국전력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753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주요 변동 요인을 살펴보면 수요증가로 인한 전력판매량이 2.5% 증가했지만 원가연계형 요금제 시행으로 전기판매수익은 267억원 감소했다.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전력구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연료비 감소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는 전년 동기 대비 127억원 감소했다.

한국전력 2021년 1분기 연결 요약 손익계산서 [자료=한전] 2021.05.14 fedor01@newspim.com

자회사 연료비는 유가·석탄가 하락, 상한 제약에 따른 화력 발전의 석탄이용률 감소(20년 1분기 60.5%→21년 1분기 59.2%)가 주요인으로 작용해 전년동기 대비 1921억원 감소했다. 이 기간 원전이용률은 73.8%에서 77.6%로 늘었다.

전력구입비는 연료가 하락 영향으로 구입 단가는 하락했지만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입량이 6.9% 늘면서 전년동기 대비 1794억원 증가했다.

또한 송배전선로 신증설 등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배출권 무상할당량 추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감소, 수선유지비 감소 등으로 기타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1461억원 줄었다.

한편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고강도 경영효율화를 통한 전력공급비용 증가를 억제해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를 통한 적정수준의 이익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한전과 전력그룹사의 판매량 1㎾h당 전력공급비용(단위당 비용) 증가율을 2024년까지 연간 3% 이내로 관리하고 자체 '전력공급비용 TF'를 구성해 비용 집행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발전부문 전력공급비용 관리를 위해서 전력그룹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효율화 목표를 공유하여 주기적인 실적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신재생 확대, 탄소중립 이행 등을 위해 망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저탄소·친환경 중심 해외사업 개발, 신재생 투자확대를 위한 자금조달 등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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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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