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5.12 clean@newspim.com |
아침 기온은 대체로 15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28도 등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선선한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기온이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1도 ▲대전 30도 ▲대구 28도 ▲부산 23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남해상은 0.5~2.0m로 잔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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