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내려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전북, 충청 남부, 경북 남부, 강원 남부 등 5~30㎜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등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30~60㎜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강원 남부에 내리는 비는 이날 저녁 그칠 전망이다. 충청도와 전북, 경북은 오는 11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예상된다.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대구 13도 ▲광주 13도 ▲전주 11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예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청주 15도 ▲대구 20도 ▲광주 24도 ▲전주 21도 ▲부산 20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5.1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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