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4일 시청 집무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업무를 보다가 오전 10시 14분께 기력을 잃고 쓰러졌다.
정현복 광양시장 [사진=광양시] 2021.04.02 wh7112@newspim.com |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응급조치를 마친 뒤 정 시장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정 시장은 최근 부동산 이해 충돌 등의 논란과 관련, 경찰 수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과로 등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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