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4일 전국이 점차 흐려지다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4일 한반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저녁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5.03 min72@newspim.com |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제주도가 40~80mm,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가 20~50mm,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남·전북이 10~30mm, 충북·경북이 5~20mm, 강원영동이 5mm 안팎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8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9도 ▲강릉 16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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