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가정의 달 선물 최대 10% 혜택

기사입력 : 2021년05월03일 15:40

최종수정 : 2021년05월03일 15:40

혜택 태그 후 페이북 결제 시 5% 할인, 페이북 머니 5% 적립 혜택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BC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한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엔 페이북으로 부자되세요'로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 후 페이북 결제 시 5% 할인, 페이북 머니 5% 적립 등 총 10%(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가정의 달 선물 최대 10% 혜택 2021.05.03 0I087094891@newspim.com

먼저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5월엔 페이북으로 부자되세요' 태그 후 페이북 결제는 필수다. 마이태그는 고객별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할인 혜택 제공 서비스로 해당 태그는 5월 매주 월요일(3, 10, 17, 24일) 오후 5시에 페이북 앱에서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BC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별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이 가능한 점도 참고하면 좋다. 이벤트 세부내용과 행사 가맹점 안내는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 내 '이달의 혜택'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이북 자체 온라인 쇼핑몰 '페이북 쇼핑'에서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말까지 페이북 쇼핑에서 2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최대 5천원)를 선착순 1만명에게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5월엔 페이북으로 부자되세요' 혜택 태그 고객이 페이북 쇼핑에서 물품 구매 시 페이북 결제 5% 할인, 페이북 머니 5% 적립, 페이북 쇼핑 5% 페이북 머니 추가 적립 등 15% (최대 1만 5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서거정 결제플랫폼본부장(상무)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페이북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가맹점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정교한 소비 트랜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벤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