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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율 33%, 3주 연속 상승세…국민의힘 28% '횡보장'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11:18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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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보선 참패 후 회복세…전주 대비 1%p↑
국민의힘 28% 정체…국민의당 4%·정의당 4%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 참패 후 3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국민 여론을 물은 결과, 4월 5주차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p 오른 33%였다. 3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여성, 30대~50대, 자영업자와 사무·관리직, 진보층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4월 5주차 정당 지지율 [자료=한국갤럽]

국민의힘은 전주와 같은 28% 지지율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재보선 직후 30%대로 올라섰으나 다시 20%대 지지율로 내려선 뒤 정체된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60대 이상, 전업주부, 무직·은퇴, 보수층에서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전주와 같은 4%로 조사됐다.

정의당도 전주보다 1%p 빠져 4%였다.

이어 열린민주당 25, 기타 1% 순이었다.

무당층은 1%p 줄어든 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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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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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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