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48)가 29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코스(파71·7124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3타를 기록한 후 인터뷰를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만 124승을 거둔 박찬호는 추천 선수로 이번 정규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3월 군산CC에서 열린 스릭슨 투어(2부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출전했지만 10오버파로 132명 중 121위, 2회 대회 예선에서도 4오버파로 134명 중 공동 84위에 그쳐 본선 진출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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