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익산 373~376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익산 373번 확진자는 70대로 자동차 수리점을 하는 익산 352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으며 지난 25일 몸살 증상이 나타 27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8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4.29 gkje725@newspim.com |
익산 374번 확진자는 70대로 동거가족 익산 371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24일 기침 증상이 나타나 27일 오전 11시 40분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28일 오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375번 확진자(무증상, 20대)는 성남에 거주하는 군인으로 지난 21일부터 군 시설내에서 영내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27일 성남 3001번 확진자와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28일 오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376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익산 335번 확진자와 접촉 통보를 받고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해제 전 28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8일 오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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