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792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08명, 퇴원 3270명, 사망 14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명, 거제시 1명, 진주시 3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3791번은 경남 34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3792번은 경남 35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3793번~3796번까지 3명이다.
경남 3793번, 3794번 등 2명은 통영식품공장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3795번은 경남 37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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