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익산·완주 각 5명, 전주 2명, 정읍 1명 확진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오전 7시 기준 정읍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50대 1명은 전날 밤 확진됐고, 다른 한명은 이날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내 코로나19 검사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4.28 lbs0964@newspim.com |
전북도내에서 전날 확진자는 익산·완주 각 5명, 전주 2명, 정읍 1명 등 모두 13명이 나왔다.
익산시 확진자는 70대 3명, 60대 및 80대 각 1명 등 모두 5명이다. 익산 교회관련 확진자는 모두 51명이다.
완주군에서는 모 초등학교 돌봄 50대 교사가 전날 확진된 이후 이 학교 교사 20명과 학생 127명에 대해 전수검사 결과 30대 교사 1명과 어린이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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