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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금융·은행 라임 제재심 시작…진옥동 감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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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금융감독원은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을 시작했다.

22일 금감원은 오전 9시30분부터 라임펀드를 판 은행들에 대한 4차 제재심를 열고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징계 심의에 들어갔다. 당초 오후에 시작했던 제재심은 오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미뤄보아 이날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단독] 금감원, 보험사 상품 임원 소집...외화보험 판매 주의령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angbin@newspim.com

금감원은 신한은행 제재심을 먼저 진행한 뒤 신한지주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재재심에선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수위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에는 '기관 중징계'는 물론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도 중징계인 '문책경고'를 사전 통보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직무 정지·문책 경고·주의적 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중 문책 경고 이상은 3∼5년 금융사 취업을 제한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만약 문책경고로 확정되면 진 행장은 3연임 또는 금융지주 회장 도전을 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전날 신한은행은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권고를 받아들인 만큼, 징계 수위가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분조위는 신한은행에서 라임펀드를 가입한 투자자에게 원금의 40~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징계수위가 내려갔다는 점도 진 행장의 징계수위가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손 회장은 사전에 직무정지를 통보받았지만 분조위가 권고한 배상안을 수용하면서 한 단계 낮아진 '문책 경고'를 최종 처분 받았다.

신한금융지주도 제재 대상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사전 통보받은 상태다. 금감원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복합 점포에서 라임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가 복합 점포 운영 관리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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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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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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