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20일 아침기온이 5도 안팎으로 쌀쌀하다가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의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2021.04.20 min72@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예측된다.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5도 ▲대전 7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3도 ▲인천 18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오전 서울과 경기, 대전, 강원 영서, 충청, 전북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보통'이 예측된다. 나머지 지역은 '한때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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